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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대한 좋은 평가에 배우들이 먼저 움직인다.
영화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이 개봉 전 한글날과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해 관객들과 '선 만남'을 예고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시사회 후 평단의 호평과 함께 개봉일을 한 주 늦추기도 한 만큼, '보통의 가족' 팀은 벌어둔 시간을 홍보로 알차게 활용하겠다는 열정이 가득하다.
이에 '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 김희애 수현은 9일 한글날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2일 토요일에는 완전체 두 가족이 총출동한다. 허진호 감독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그리고 자녀 홍예지 김정철까지 무대인사 나들이에 나서 개봉 전 분위기를 한껏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를 찾는다.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을 어떤 작품보다 궁금하게 만드는 문제작 '보통의 가족'은 16일 공식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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