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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세븐틴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
디즈니+가 오는 17일 최정상 보이 그룹 세븐틴의 생생한 콘서트 현장을 담아낸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공개한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세븐틴의 서울 월드컵 경기장 콘서트 실황을 담아낸 작품으로, 세븐틴의 찬란한 공연 실황은 수 많은 팬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13명의 멤버가 완전체로 선보이는 히트곡 'MAESTRO' 무대는 물론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유닛 무대까지 오직 세븐틴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또한 콘서트 당시 세븐틴 멤버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모습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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