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로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알파벳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트위드 재킷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우아함을 강조했다.
또한 신주아는 톤다운된 블루 캡 모자와 선글라스를 더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 아이템들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신주아 SNS |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하며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녀의 근황은 여전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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