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 데뷔 25주년 "격려 덕에 긴 시간 같은 자리서 해낼 수 있었다"(전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혜진이 모델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톱모델 한혜진은 3일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패션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스스로 못 미덥고 불안할 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긴 시간 같은 자리에서 일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혜진은 "한낱 투박한 돌맹이 같았던 저에게 수많은 아티스트의 창조적 아이디어로 어엿하게 패션 화보의 페이지들을 장식하게 해준 보그코리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더불어 이번 25주년 기념 화보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 주신 아티스트분들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혜진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0월호에 실리며, 2025년 달력으로도 제작되어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될 예정이다.

-다음은 한혜진 글 전문.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패션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못 미덥고 불안할 때 마다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긴 시간 같은 자리에서 일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낱 투박한 돌맹이 같았던 저에게 수많은 아티스트의 창조적 아이디어로 어엿하게 패션 화보의 페이지들을 장식하게 해준 보그코리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이번 25주년 기념 화보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 주신 아티스트분들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위 사진들은 보그코리아 10월호에 실리며 2025년 달력으로도 제작되어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 될 예정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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