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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드래곤, 큰 거 온다니까…'유퀴즈' 유재석과 여는 솔로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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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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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7년 만의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건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녹화를 진행했다.

지드래곤이 ‘유퀴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토크쇼에서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귀한 얼굴’ 지드래곤이 ‘유퀴즈’로 활동에 포문을 열면서 ‘왕의 귀환’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드래곤은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신보를 낼 준비를 마쳤다. ‘유퀴즈’는 솔로 컴백을 알리는 포석이 될 전망이다.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그는 ‘유퀴즈’를 통해 그간의 근황은 물론,공백기 동안의 사연과 인간 권지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

지드래곤과 ‘유퀴즈’ MC 유재석의 특별한 인연도 관전 포인트다. 지드래곤은 유재석의 히트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여러 차례 출연해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 빅뱅 활동 당시에도 예능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았던 지드래곤은 ‘무한도전’만큼은 여러 차례 출연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드래곤이 최다 게스트로 출연한 특집이다. 지드래곤은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박명수와 GG를 결성해 ‘바람났어’를 히트시켰고, 2013년 ‘자유로 가요제’에서는 정형돈과 형용돈죵이라는 이름으로 ‘해볼라고’를 발표했다. 2015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태양, 황광희와 황태지를 결성, ‘맙소사’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장항돈 감독이 연출하고, 아내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쓴 ‘무한상사’에도 출연해 연기에 도전하는 등 ‘무한도전’과 예능 역사를 함께했다.

‘무한도전’으로 쌓은 유재석과의 인연은 ‘유퀴즈’로 이어진다. 컴백과 함께 첫 예능으로 ‘유퀴즈’를 선택한 지드래곤은 특유의 솔직한 언변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고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10월 중 방송된다. 지드래곤은 7년 만에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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