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박서현기자]소유진이 또 선행을 베풀었다.
2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소유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재능기부로 오디오 녹음에 참여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불, 태풍, 지진,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 경험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여 일상 회복을 돕고자 하는 단체다. 오랜기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소유진이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서 재난 경험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재능기부한 것.
소유진은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봉사와 기부, 바자회 등 여러 방면에서 선행을 해온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 2013년 15살 연상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선행 부부'로서 행보를 걸어오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현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과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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