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생일 맞은 카터…미국 전직 대통령 중 처음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 1일 100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1924년 10월 1일에 태어난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가족의 축하 속에 생일을 기념했습니다.
작년부터 피부암과 합병증으로 연명 치료를 중단한 채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에는 평생의 동반자인 부인 로절린 여사를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백악관 잔디밭에는 그의 100세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설치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카터를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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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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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10월 1일에 태어난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가족의 축하 속에 생일을 기념했습니다.
작년부터 피부암과 합병증으로 연명 치료를 중단한 채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에는 평생의 동반자인 부인 로절린 여사를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백악관 잔디밭에는 그의 100세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설치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카터를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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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카터 #100세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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