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연매출 100억원대'로 유명한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더욱 슬렌더 몸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요즘 큰맘먹고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 아침 47.8kg찍었어요!"라고 전하며 "아침에 클린하게 연어스테이크 구워서 신랑이랑 나눠먹고 모카(반려견)랑 같이 출근했어요 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유한 사진 속에는 부츠컷 팬츠에 셔츠 차림으로 시크한 분위기 속 슬렌더 몸매를 뽐내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연어스테이크, 샐러드 등 건강한 음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준희는 평소 52, 53kg 정도라고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몇 년 전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함께 사업체를 운영중이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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