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트럼프, 이란 미사일에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없었을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해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번 전쟁은 완전히 예방 가능했고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금 중동에서 날아다니는 미사일과 러시아·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라며 자신이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에는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의 미사일 발사 직전에 성명을 내고 세계는 불타고 있고 통제 불능의 소용돌이에 있다며 우리에겐 리더십도 없고 아무도 국가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