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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네타냐후 "이란 국민에 자유"…미, '확전 억제'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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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계속 전선을 넓혀가고 있는 이스라엘은 이란을 향해서도 도발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전쟁에 뛰어드는 것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서 전투 비행 대대를 중동에 추가로 보냈습니다.

이어서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하기 직전, 이란 국민에게 내놓은 메시지입니다.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 여러분은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강간·살인범을 지지하지 않지만, 이란 지도자들은 그들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은 더 나은 삶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국민과 함께 한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