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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18년 만에 레바논 지상 침투…100만 피란민 필사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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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총성이 멈추지를 않고 있는 중동 지역 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이 18년 만에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했습니다. 헤즈볼라의 군사 기지가 된 접경 지역의 마을이 공격 대상이라고 이스라엘은 밝혔습니다.

먼저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 상공에서 번쩍이는 섬광과 폭발음이 잇따라 목격됩니다.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오늘(1일) 새벽 북부 국경을 넘어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 침투 작전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