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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몸신의 탄생' 뱃살 다이어트와 혈관 건강 관리 솔루션이 공개된다.
1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비만의 주범이자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방간부터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심뇌혈관 문제를 유발하고 혈관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사망원인 2위는 심장 질환, 5위는 뇌혈관 질환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한다.
혈액이 혈관을 통해 이동하고 우리 몸 곳곳에 영양소와 산소를 전달하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기면 돌연사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이날 '몸신의 탄생'에서는 혈관 건강을 망치는 생활 속 나쁜 음식부터 혈관 건강을 좋게 만드는 '걷뛰' 운동까지 공개된다.
한편, '몸신' 최초로 두 명의 도전자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다. 30대 주부 도전자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안면마비까지 겪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이젠 다이어트에 성공해 임신 준비를 하고 싶다"며 지원한 이유를 밝힌다. 또 한 명의 50대 가장 도전자는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마른 몸매로 등장해 눈길을 끄는데. 나이부터 성별, 체형까지 공통점이라고는 없는 두 사람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곧이어 두 사람의 공통점으로 '높은 중성지방 수치'가 공개된다. 중성지방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한 형태로 수치가 높을 경우, 체내에서 심혈관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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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일상 모습을 지켜본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중성지방이 높아진 원인은 식습관에 있다"며 두 사람의 식습관 문제를 짚어낸다. 이어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들이 의외로 중성지방 수치를 높인다"고 분석한다. 이에 MC 유민상은 "매일 먹는 음식들인데 이렇게 문제가 많다니 청천벽력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어 두 사람을 위한 '오메~ 걷뛰 솔루션'이 공개된다. '걷뛰'는 걷듯이 뛰는 것을 의미하는데 천천히 뛰기 때문에 50대 이상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게다가 무릎의 부담은 줄이고 지방은 태워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데.
이날 걷뛰 코치로 등장한 이재진은 "아침, 저녁 걷뛰 하나로 뱃살과 중성지방을 모두 없앨 수 있다"고 말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뱃살을 줄일 수 있다는 소식에 MC 유민상도 직접 걷뛰를 하며 깜짝 놀랄만한 소감을 밝혀 기대를 더한다.
한편, 4주간의 '걷뛰 솔루션'을 마치고 두 도전자가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두 사람의 모습에 3MC는 물론 몸신 메이커스까지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몸신'만의 솔루션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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