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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전 용산서장 금고 3년...구청장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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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59명이 희생된 이태원참사 당시 부실하게 대응을 한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전 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에게는 실형을 선고했지만, 박 구청장 등 용산구청 관계자들에게는 죄가 없다고 봤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웅성 기자!

재판부가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