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선고 [TF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 1심 선고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 1심 선고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박 구청장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박 구청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 구청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용산구청 관계자 3명도 적용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지 않은 혐의와 부실 대응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