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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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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은 이어진다…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2기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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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기 만화 '장송의 프리렌'의 TV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이 결정됐다고 28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장송의 프리렌'은 야마다 카네히토(스토리)와 아베 츠카사(작화)가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판타지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이다.

작품은 용사들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천 년 이상 살아온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 사후에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여정을 이어가는 내용으로, 누적 발행부수 2200만부를 돌파하며 많은 상을 수상했다.

앞서 애니메이션은 2023년 9월 29일에 첫 방송된 스페셜을 시작으로 총 28화가 방영됐으며 이후 1년 만에 2기 제작이 발표됐다.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1기 마지막 이야기가 이어지며 코믹스(만화) 7권 제61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은 이전과 동일하게 매드하우스가 맡는다.

원작자 야마다 카네히토와 아베 츠카사는 2기 제작 결정에 대한 소감과 함께 아베 츠카사의 2기 결정 축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팬들은 이번 소식이 전해지자 '1기 복습을 시작할까', '팬들을 기쁘게 하는 마법, 2기 제작 결정' 등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TVアニメ第2期制作決定。#フリーレン pic.twitter.com/ngYPQeEW1x

— 『葬送のフリーレン』公式 (@FRIEREN_PR) September 28,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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