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아무것도 전제하지 말고 대화하자고 의료계에 손을 내밀면서도 의료계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2025학년도 정원은 재논의가 어렵다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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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은 “의료계가 전제조건이나 사전적 의제를 정하지 말고 대화에 참여해 달라”며 “협의체가 가동되면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정부의 입장을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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