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구준엽, 아내 서희원 사진 가득한데… SNS 돌연 폐쇄,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구준엽 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구준엽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돌연 폐쇄된 가운데,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 측이 “해킹”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9일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 측 관계자는 “구준엽이 SNS 해킹 피해를 입었다”며 “계정을 되찾기 위해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연락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계정에 대한 권리를 돌려받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서희원 측은 또 “계정에 사진과 글이 너무 많아 이를 잃게 되면 아쉬울 것 같다”며 “팬들과의 소통 창구도 없어질 수 있는데,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망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당시 약 1년간 열애했다. 이후 20년 만인 2022년에 재회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