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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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지난 26일 비회기 중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저출생과 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첫 활동을 개시했다.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는 이날 강석주 의원(국민의힘·강서2)을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부위원장으로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과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3)을 각각 선임했다.
이 밖에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4), 남창진 의원(국민의힘·송파2),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까지 총 12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강석주 위원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해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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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위원장은 사회복지 현장 출신 전문가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제11대 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사회복지의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공동 발의, 특위 활동의 목적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 활동의 효율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강 위원장은 “저출생 및 고령화 사회 문제는 범부처 차원에서 총력 대응이 필요한 가장 시급한 사회 현안”이라고 강조하며 “저출생과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은 고용·교육·의료·복지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어,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원들과 협력하여 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원장 선임 소감을 밝혔다.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시의 저출생과 고령사회 정책을 점검·심의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울시의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한 대책을 견인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정책 제안을 위한 목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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