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사이클링 특화 기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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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달 28일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 사이클 대회에서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울트라’의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는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유명 사이클 대회다. 삼성전자는 사이클링에 특화한 갤럭시워치 울트라와 8세대 마돈 자전거 시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영하 20도부터 영상 55도 온도까지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 절전 모드 시 최대 100시간 이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위치를 정확히 감지하는 듀얼 GPS 등의 기능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또 인공지능(AI) 기능 ‘갤럭시 AI’를 통해 단 4분가량의 사이클링으로 1시간 정도 지속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 체험에 관심을 보였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현장 부스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체험 후기를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 울트라, 갤럭시워치 울트라 사이클 패키지 특별 할인 쿠폰, 헬리녹스 체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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