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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임영웅, 9월 트로트가수 브랜드 1위…영탁·박지현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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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영웅(왼쪽부터), 영탁, 박지현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3위를 차지했다./물고기뮤직·CJ ENM,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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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임영웅, 영탁, 박지현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4년 8월 29일부터 2024년 9월 29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만6159, 미디어지수 204만2707, 소통지수 137만9910, 커뮤니티지수 122만43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5만308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4.96% 하락했다.

2위 영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84만698, 미디어지수 103만7359, 소통지수 112만1017, 커뮤니티지수 114만17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4만82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131.69% 상승했다.

3위 박지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45만199, 미디어지수 83만9050, 소통지수 106만9376, 커뮤니티지수 91만33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7만200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04.24% 상승했다.

이 외에도 박서진, 이찬원, 남진, 장민호, 장윤정, 송가인, 김수찬, 손태진, 나훈아, 정동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개최하다, 출연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자선축구대회,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삼시세끼'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58%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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