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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초청작 '애니웨어 애니타임' 밀라드 탕시르 감독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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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초청작 '애니웨어 애니타임' 밀라드 탕시르 감독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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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지]

'애니웨어 애니타임 Anywhere Anytime'의 밀라드 탕시르 Milad Tangshir 감독이 내한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란 출생으로 이탈리아로 이주한 음악가이자 영화 감독 밀라드 탕시르 Milad Tangshir가 첫 번째 장편 극영화 연출작이면서 올해 베니스영화제 비평가주간 경쟁부문, 토론토영화제 센터피스 부문에 선정된 화제작 '애니웨어 애니타임 Anywhere Anytime'으로 부산을 찾는다. 오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내한할 밀라드 탕시르 감독은 테헤란 출신으로 록 밴드 'Ahoora'로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한 음악가이기도 하다. 이탈리아로 이주 후 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이탈리아 및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2019년 연출한 단편 다큐멘터리 'VR Free'로 베니스영화제와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되어 이름을 알린다. 독특한 이력을 가진 감독 밀라드 탕시르는 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의 대표적인 고전 명작인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자전거 도둑'을 오마주한 '애니웨어 애니타임'으로 부산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탈리아 토리노를 배경으로 하는 '애니웨어 애니타임'의 주인공인 세네갈 출신의 불법 이민자 청년 '이사'는 단속 때문에 시장 짐꾼 일에서 해고당한다. 이후 합법적으로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던 친구의 도움으로 배달일을 시작한다. 이제 드디어 가족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희망을 품던 찰나 자전거를 도둑맞은 '이사'는 생존을 위해 자전거를 찾아 필사적으로 도시를 탐색한다. '애니웨어 애니타임'은 유럽으로 이주한 불법 이민자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줌과 동시에 또 다른 이탈리아의 모습을 전달한다. 특히 비전문 배우들로 구성된 영화 속 등장인물들은 어떤 노동이라도 감사히 받아들이고자 하는 이민자의 희망과 절망을 큰 감정 기복 없이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감동을 더한다.

이탈리아의 고전을 타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애니웨어 애니타임'으로 첫 내한을 확정한 밀라드 탕시르 감독은 인터뷰와 GV 일정을 소화하며 부산을 찾는 영화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_피플 인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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