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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파리 패션위크 뜬 전종서, '골반뽕' 의혹 잠재운 '왕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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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그간 불거졌던 '골반뽕' 의혹을 잠식하는 행보를 보였다.

지난 28일 전종서는 SNS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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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레이스 장식이 눈길을 끄는 화이트 오프숄더 의상과 함께 하체 라인 일부가 절개된 화이트 스커트를 소화했다.

특히 화이트 스커트는 골반 라인이 드러나 있어 그간 전종서를 둘러싼 '골반뽕'(골반 보정 속옷) 의혹을 잠식했다.

앞서 전종서는 '버닝' '연애 빠진 로맨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웨딩 임파서블' '우씨왕후' 등 다수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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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약 속 지난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로 향한 전종서는 레깅스를 입고 시구에 나서 '골반뽕' 의혹을 부를 만한 비현실적인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몸매의 비결은 꾸준한 운동이었을까. 지난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홍보차 출연한 김종국 유튜브 '짐종국'에서 전종서는 남다른 운동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전종서는 "평소에 운동을 되게 끊임없이 한다. 공으로 하는 운동은 무서워 하지만 캐나다 유학 시절 고등학교 때부터 자전거, 수영, 헬스를 오래 했다"며 "물을 하루에 5L 정도 마시고 간이 적은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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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종서가 출연한 '우씨왕후'는 전편이 티빙에 공개됐다.

사진=전종서 SNS, 연합뉴스,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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