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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열애설이 날 수밖에 없는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29일 정해인은 개인 계정에 “오늘밤 ‘엄마친구아들’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해인과 정소민은 동반 화보 촬영 중이다. 화보 촬영 컷을 확인하려는 듯 같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멍뭉미 넘치는 그림체 또한 설렘을 자아낸다. 커플 안경과 함께 정소민의 어깨를 자연스럽게 잡고 있는 정해인도 눈길을 끈다.
정해인과 정소민은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배석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동반 화보 촬영차 함께 출국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해인은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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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정소민이 출연하는 tvN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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