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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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교전이 격화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에 주둔 중인 미군의 조정을 명령했다.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억지력을 강화하고 군대 보호를 보장하며 미국의 모든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지역 내 미군 태세를 평가하고 조정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면서 중동 지역에는 전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이날 헤즈볼라 본부를 공습해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수장이 사망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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