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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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임영웅이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며 각오를 드러내며 출연했다.
그는 시작부터 “날씨가 좀 흐리다 그래가지고, 이런 날씨에 삼겹살 좀 사왔고요”라며 센스 있는 선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더해 “이거는 형님들 또 저녁에 술 또 좋아하실 것 같아서”라며 또다른 선물을 꺼냈다. 임영웅은 “뭘 사갈까 고민을 하다가 ‘타짜’ 너무 좋아하는데 남자들 다 좋아하잖아요. 영화에서 이제 드셨던 술을 좀 사왔습니다”라고 하며 술 선물을 전했다.
유해진과 차승원은 임영웅의 센스 넘치는 모습에 기특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본격적인 일이 시작되자 유해진은 임영웅이 잘라놓은 합판을 보며 “상당히 삐뚤어?”라고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형들의 뒤를 따라 꿋꿋이 자신만의 감자 로드를 개척하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지난 20일(금) 첫 방송 만에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힐링 예능 끝판왕의 귀환을 선언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4일(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시세끼 Light’는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3위에 올랐으며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임영웅이 1위, 차승원이 4위, 유해진이 7위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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