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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은형, 속눈썹 자란 아들에 감격한 엄마..♥강재준 판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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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은형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이은형은 자신의 채널에 자고 있는 아들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은형은 사진과 함께 "속눈썹 자라는 거 너무 귀여워"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은형의 아들은 곤히 자고 있다. 이은형의 아들은 그새 속눈썹이 많이 자란 모습이다. 이은형은 점점 자라는 아들의 속눈썹을 보고 감격하고 있다. 아들은 강재준을 똑 닮은 모습이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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