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머니투데이 권태혁기자
원문보기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속보
[현장영상+] 윤석열, 검찰 징역 10년 구형에 재판서 최후 진술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김성찬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5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공공기관장과 기업 CEO, 연예인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 총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가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따듯한 보호와 사랑으로 '긍정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가 그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만 인덕대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과 차호철 가톨릭상지대 총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