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시즌 원주 DB에서 화려한 기량을 뽐내며 '승리의 버튼'이라 불렸던 디온테 버튼이 KCC 유니폼을 입고 6년 만에 KBL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KCC는 버튼의 합류로 다시 한번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습니다.
(취재: 김형열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서진호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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