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 부스는 3홀에 위치해 있다. 넥슨이 위치한 8홀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곳으로 3홀을 지나다 보면 커다랗게 브레이커스라는 로고가 보일 정도로 규모 있게 운영 중이다.
대기열 20분의 브레이커스 부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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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열 20분의 브레이커스 부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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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시연(일본어로는 '시유'라고 한다)하는 줄이 길게 늘어섰는데 약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나와 있다. 넥슨의 신작 카잔은 40분으로 이보다는 적은 줄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게임 치고는 꽤 긴 줄이다. 아마도 원신이 떠오르는 비주얼에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을 수 있다.
시연대를 보니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그만큼 접근성을 높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싶다. 컨트롤러는 버튼이 익숙하지 않아 키보드로 조작했다.
그런데 직접 시연을 해보니 뭔가 이상했다. 작년 지스타에서 시연할 때는 이것저것 할 것이 많았고, 전투를 하면서 필드를 누비는 것이 꽤나 재미있었는데, 이번에는 NPC가 모두 마을에서 나가는 길을 막고 있다.
브레이커스 부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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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보스전만 가능했다. 준비된 보스는 꽤나 많았고,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 3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솔로 플레이를 진행했다. 멀티 모드를 선택했지만 매칭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솔로 플레이는 기본 공격과 E 버튼, 그리고 특수 스킬 버튼 2개다. 피하기 버튼은 없었고, 방향키로 보스의 공격을 피해야 했다. 피하기나 반격기 등 버튼이 이었다면 컨트롤 좀 되는 이용자들의 점수를 더 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계속 원신을 플레이한 탓에 한 명이 적다는 부분이 와 닿았고, 4번 키를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캐릭터 변경시에는 1,2,3 번호를 누르면 된다. 캐릭터의 쿨 타임을 체크하면서 번갈아 공격하는 것은 원신의 보스전과 상당히 닮았다.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 캐릭터 3명이 동시에 쏟아내는 강력한 공격은 이번 보스전의 백미였다.
설마 브레이커스 피시가 나올 것인가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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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에 집중하기 위해 열리지 않은 브레이커스 메뉴 /게임와이 촬영 |
브레이커스 보스전이 이번 전시의 메인이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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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본 브레이커스 부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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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는TGS 버전 이후 2025년 2월 FGT/CBT 버전을 통해 스토리 챕터2까지 선보이고, 이후 2025년 6월 스토리 챕터5가 포함된 론칭 스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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