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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최준희, 어머니 故최진실도 뿌듯하겠어..47kg 감량 인간승리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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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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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7kg 감량 후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 성과를 자축했다.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물에 한번 삶고 건조기에 돌리고 오븐에 구운듯한 st"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준희가 최근 찍은 바디프로필 사진이다. 사진 속 그녀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비키니를 입은 채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최준희는 한 팬이 "너무 ㅠ말랐어요ㅠ 부러질 듯"이라고 적자, "전혀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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