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돌려 입는 트위드재킷! 쇼츠와 청바지로 색다른 초가을룩 뽐내!

류이서가 가을 스타일링으로 쇼츠와 청바지로 색다른 초가을룩을 선보였다.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르퍼스널오더의 너무 예쁜 트위드 자켓, 부클 텍스처와 칼라 소매 끝 장식 트리밍이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이번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크림색 트위드 재킷과 아이보리 쇼츠를 매치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류이서가 가을 스타일링으로 쇼츠와 청바지로 색다른 초가을룩을 선보였다.사진=류이서 SNS

또한 그녀가 착용한 부츠는 캐주얼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더해, 일상적인 외출이나 브런치와 같은 캐주얼한 자리에서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이는 가을철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완벽한 코디였다.

류이서는 같은 트위드 재킷을 활용해 청바지와 매치한 또 다른 스타일도 공개했다. 청바지를 입은 모습은 보다 일상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같은 트위드 재킷을 활용해 청바지와 매치한 또 다른 스타일도 공개했다.사진=류이서 SNS

그녀의 이번 스타일링은 트위드 재킷 하나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류이서는 이로써 다시 한번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일상 생활과 부부로서의 케미가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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