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英총리, 안보리서 "러 사상자 60만명…자국민 분쇄기에 던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연설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해 자국민을 사지로 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안보리 상임이사국 한 곳이 한 세대 만의 최대 규모로 유엔 헌장 위반을 저지르고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불법이며 엄청난 고통을 야기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