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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추성훈, '거친 수컷'의 냄새..'정글의 제왕' 김병만도 한입거리? (생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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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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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맹수 파이터즈,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이 뭉친 '피지컬 팀'의 활약상을 두 번째 티저로 공개했다. '정글의 제왕' 김병만의 처절한 귀환을 예고한 첫 티저에 이어 압도적인 육체를 앞세운 '피지컬 팀'의 맹활약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10월 7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 두 번째 티저에서는 '피지컬 팀'의 활약이 예고됐다. 먼저,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우리가 왔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UFC 격투기 선수로서 지치지 않는 체력과 끈질긴 정신력으로 '매미'라는 별명을 지닌 김동현은 "피지컬만큼은 안 밀릴 수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피지컬 팀'의 홍일점인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박하얀도 "체력 쪽으로는 자신 있다"며 남성들 뺨치는 활약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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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생존에 가장 중요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야생 조류의 목을 한 손으로 잡아채고, 각종 1대1 게임에서 상대방을 단번에 넘어뜨리며 '거친 수컷'의 냄새를 뿜어냈다. 김동현은 "사자나 호랑이는 식량을 비축하거나 집을 짓지 않는다. 뺏으면 되는 것 아니냐?"라며 "저희 팀의 전략은 힘으로...깨부수는 것? 가진 건 힘밖에 없는데"라고 장담해 호승심을 끌어올렸다. 그는 "적으로 느껴지는 순간, 저희는 바로 공격이 들어간다. 저희를 피하는 게 살길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모든 운동선수, 국가대표 포함해 저희가 최강 아닌가?"라며 이빨을 드러낸 맹수다운 경고로 좌중을 압도했다.

마지막으로 추성훈X김동현은 얼굴로 수박을 깨고, 무지막지한 힘으로 단단한 코코넛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줘 '피지컬' 어필을 제대로 마무리했다. 김동현은 "즐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을 이길 수 없다"며 본격 정글 생존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 제왕의 자리를 노려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예정.

/nyc@osen.co.kr

[사진] '생존왕 : 부족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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