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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동조자' 박찬욱 감독 골든버드상 수상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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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응우옌 칸(Fred Nguyen Khan)과 박찬욱 감독, 호아 쉬안데(Hoa Xuande)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 참석해 퍼플카펫을 밟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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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프레드 응우옌 칸(Fred Nguyen Khan)과 박찬욱 감독, 호아 쉬안데(Hoa Xuande)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 참석해 퍼플카펫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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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화제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확보하며 드라마 산업에 획을 그은 작품 및 관계자에 수여하는 '골든버드상'에 박찬욱 감독을 선정했다.

박 감독은 '동조자(HBO)'의 공동 쇼러너 겸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특유의 미장센과 메시지로 전달하며 세계를 주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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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 부문 대상은 브라질의 '저스티스: 미스콘덕트'가 수상했다. K드라마부문 작품상에는 '무빙'과 '눈물의 여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배우 염혜란과 안재홍은 '마스크걸'로 각각 여자 연기자, 남자 연기자상에 선정됐으며, 가수 부석순도 '눈물의 여왕'으로 OST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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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이날 오후 5시부터 KBS홀에서 SBS TV 생중계로 개최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스트리밍된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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