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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올림픽 은메달' 박혜정 "키 185㎝ 남친 구해요, 나보다 말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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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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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역도선수 박혜정이 이상형을 공개하며 "남자친구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JTBC 웹예능 '나래식' 2회에는 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예고에 따르면 박나래는 연포탕을 먹고 싶다는 박혜정 요청을 받고, 자기 고향인 전남 목포에서 공수해 온 제철 해산물을 담은 낙지 샤부샤부(샤브샤브)를 준비한다.

박나래는 연포탕과 낙지 샤부샤부를 모두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센스까지 보여 박혜정을 감탄케 했다. 이어 박나래는 박혜정의 연애사에 대해 물었다.

박혜정은 "지금 남자친구 구하고 있어요"라고 당차게 외쳐 웃음을 안겼다. 박혜정은 "키는 185㎝ 정도에 저보다 마른 사람이면 좋겠다"며 구체적인 이상형까지 밝혔다.

2003년생 박혜정의 프로필상 키는 176㎝로, 대한민국 여성 평균 키보다 약 18㎝ 크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여성 평균 키는 2022년 기준 158.3㎝로 조사됐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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