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마지막 유엔연설…우크라 지원·중동 평화 당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유엔 연설에서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등 지구촌 곳곳의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지쳐서도, 시선을 돌려서도 안 된다"라면서 "우크라이나가 이겨서 정의롭고 항구적인 평화를 얻을 때까지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엔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협상을 조속히 타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UN #BIDEN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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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지쳐서도, 시선을 돌려서도 안 된다"라면서 "우크라이나가 이겨서 정의롭고 항구적인 평화를 얻을 때까지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엔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협상을 조속히 타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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