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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신발 규제 풀어달라 요청했지만…'물집 잡힌' 안세영 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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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협회가 후원사에 먼저 제안"

[앵커]

오늘(24일) 국회에서는 축구뿐 아니라 배드민턴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강제로 써야 했던 후원사 신발 때문에 이렇게 안세영 선수의 발에 물집이 가득 잡힌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배드민턴 협회장은 뒤늦게 관련 규정을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감춰뒀던 마음속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지난 8월 5일) : 저희 협회는 모든 걸 다 막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