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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나와 약속한 건 2분의 1"…'김영선 세비 절반' 명태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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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가 세비 절반 요구했다" 녹취

김영선 "세비 약속한 적도, 명씨에게 돈 준 적도 없다"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수사 중

[앵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으로부터 세비 절반을 받기로 약속하고 실제 돈을 받은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1억원 가까운 돈이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저희 JTBC가 김영선 전 의원의 해명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뉴스토마토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2년 보궐선거에 당선되고서 두 달 뒤에 회계책임자 A씨와 통화한 녹취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