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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11m 외줄타기→참호격투 ‘강철부대W’ 혹독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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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참호격투 ‘강철부대W’ . 사진 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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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가 혹독한 신고식으로 여군의 위엄을 보여준다.

‘강철부대W’가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은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24인의 치열한 전투 현장과 장엄한 도열경례 등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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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현장 스틸. 사진 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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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틸에서 24인의 여군들은 ‘강철부대W’ 촬영 현장에서 전투복으로 중무장한 채 고난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육군 치누크 헬기 앞에서 비장하게 도열경례를 하며 ‘출정 신고식’을 하는 현장은 물론, 철조망 포복, 11m 외줄타기 등을 거침없이 소화한다. 또한 참호격투로 맞붙은 거친 몸싸움과 승부욕으로 피 튀기는 대결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활약상을 펼친 여군들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도 울림과 소름을 느꼈다.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갖는 자부심과 미션을 수행해내는 강인한 모습을 통해, 이전의 ‘강철부대’ 시리즈와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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