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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KIA 김도영, 1회 선제 솔로 홈런…시즌 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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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고 스타 KIA 김도영 선수가 프로야구 역사에 새 이정표를 썼습니다.

김도영은 어제(23일) 삼성과 홈경기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38호 홈런으로 136번째 득점을 올린 김도영은 지난 2014년 서건창의 한 시즌 최다 135득점 기록을 10년 만에 넘어섰습니다.

김도영은 5회 볼넷 출루 뒤 가볍게 시즌 40호 도루에 성공해 국내 선수 최초의 한 시즌 40홈런-40도루에 홈런 2개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