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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저가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SE가 대폭 개편될 예정이다. 그러나 내년 초 출시될 아이폰 SE4는 가격이 소폭 인상될 수도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유명 유출자 레베그너스는 차세대 아이폰 SE4의 가격은 최대 499달러(약 66만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애플은 SE 시리즈의 가격을 500달러 이하로 유지하고자 하고 있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아이폰 SE4가 아이폰14의 본체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훨씬 더 현대적인 디자인에 더 큰 화면을 장착하고 홈 버튼이 사라지며 상단에 큰 노치가 생기는 것이다.
마크 거먼은 아이폰 SE4가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소 8GB의 RAM이 있을 것이며, 애플은 이것이 AI 기능에 필요한 최소 요구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는 애플이 만들고 있는 새로운 iOS 경험에 대한 진입 장벽이 훨씬 저렴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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