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
"악단 새로운 길 개척하겠다"
이승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임 단장. (사진=세종문화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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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단장은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출신이다. 2022~2024년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기도 하다.
이 신임 단장은 “국악관현악의 종가로서 지난 60여년 동안 쌓아온 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리뉴얼해 악단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한편 아름다운 창작관현악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 국악관현악의 레퍼토리를 축적해나갈 수 있는 장을 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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