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창원 LG, 일본 B리그 준우승팀 류큐 상대로 1승 1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가진 류큐 골든킹스와의 친선경기를 1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LG는 어제(23일) 일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지난 시즌 일본 리그 준우승팀 류큐와의 연습경기에서 88 대 84로 이겼습니다.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두경민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8득점을 기록했고, 1차전에서 부진했던 필리핀 선수 타마요가 17점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