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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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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이 46세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상은은 “내가 나이가 많다 보니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아이를 가지게 됐다. 연예계 최고령 엄마”라고 말했다.
이어 “노산이다 보니 다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들 흰머리로 다니지 말고 염색하라고 하는데도 안 했다. 인터넷에 찾아봤을 때 임신 중에 안 좋다고 하는 음식은 아예 안 먹었다. 태동으로 느끼는 행복감이 더 커서 참을 수 있었다”고 출산을 앞둔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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