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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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도 해님도 바람도 너무 예뻤던 오늘 주말 육아하며 운동하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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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김윤지는 딸을 안고 운동을 하고 있다. 스쿼트를 하기도 하는 등 자세를 바꿔가며 운동 중이다. 운동 도중 틈틈이 딸을 확인하며 엄마의 면모를 보인다. 출산 10주 차를 맞은 김윤지. 살짝 엿보이는 11자 복근은 감탄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그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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