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고선생의 배달샵, 해장국 전문 브랜드 '1970새마을해장국' 런칭

문화뉴스
원문보기

고선생의 배달샵, 해장국 전문 브랜드 '1970새마을해장국' 런칭

속보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협력사 직원 8만여명 정보유출"
[이강훈 기자]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배달 전문 외식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고선생FCS가 해장국 메뉴를 특화한 전문 샵인샵 브랜드 '1970새마을해장국'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고선생의 배달샵은 "한식 분야에서 국밥과 관련된 브랜드는 많이 있지만, 해장국만을 특화하여 운영하는 브랜드는 사실 많지 않은 상황"라고 밝히며 "최근 배달플랫폼의 인기 메뉴에 해장국이 새롭게 진입하고 있는 만큼 해장국에 대한 고객 수요는 확실한 상황"이라고 '1970새마을해장국' 브랜드의 기획의도를 전했다.

실제 최근 한 배달플랫폼의 카테고리면 인기메뉴를 보면, 2022년까지는 순위권에 없던 해장국이 2023년부터 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해장국은 재료 준비, 조리법에 있어 타 배달 메뉴보다 번거롭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평가다.

고선생의 배달샵은 "1970새마을해장국은 양평해장국, 뼈해장국, 육개장 등 다양한 해장국 메뉴를 갖추고 있다. 물론, 이 메뉴들을 개별적으로 배달매장에서 하려면 상당히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이라며 "때문에 우리는 자체 메뉴개발팀의 쉐프와 함께 맛 표준화를 실현했고, 현장에서도 조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대부분을 원팩시스템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배달 특화 브랜드인 1970새마을해장국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선생에프씨에스의 배달샵은 1970해장국과 관련하여 도입을 희망하는 예비 매장을 위한 1:1 맞춤형 교육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