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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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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개봉 4주차도 달린다…서울·부천·인천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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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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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개봉 4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베테랑2'의 주역들이 개봉 4주차에도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한다.

개봉 4주차인 10월 1일부터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천, 인천까지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개봉 4주차까지 영화를 사랑해 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10월 1일 공휴일을 맞아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황정민, 정해인 듀오인 '황정해인'이 출격, CGV영등포를 시작으로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서울 지역 관객들과의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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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0월 3일 개천절 연휴에는 경기도 부천과 인천 지역에 방문, 메가박스 송도를 시작으로 CGV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소풍, CGV부천, 그리고 롯데시네마 부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10월 3일에는 황정민, 정해인, 그리고 정의부장을 연기한 신승환이 참석한다.

해당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 오픈될 예정으로, 무대인사 일정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어플, 그리고 CJ ENM Movie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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