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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스포츠조선에서는 “김남길이 tvN ‘삼시세끼 라이트(이하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간 ‘삼시세끼’는 각양각색 개성으로 똘똘 뭉친 새 손님들이 방문해 세끼 하우스의 일상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첫 번째 게스트로 예고된 임영웅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난다.
이에 더해 믿고 보는 배우 김고은 또한 선공개 영상으로 출연을 예고하여 호기심에 불을 지폈다. 이처럼 화려한 게스트가 예고된 ‘삼시세끼’는 현지에서 직접 얻은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로 그간 다양한 메뉴가 세끼 하우스의 밥상에 올라왔다. 산촌과 어촌 등 지역마다 얻을 수 있는 식재료가 다르기에 현지의 특성을 반영한 음식들이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한편,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한 ‘삼시세끼 Light’는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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