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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김건희 여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무죄…재판부 "피해자 쥴리라는 사실 적시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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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검사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 여사를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린 진혜원 부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진 검사는 2022년 9월 소셜미디어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