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까지 접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기회
머니투데이가 혁신적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서비스를 찾습니다.
메타버스는 인터넷과 모바일에 이은 제 3의 디지털 공간으로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생성형 AI와의 결합으로 그 활용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관련 시장 진출이 메타버스의 무궁한 가능성에 대한 방증입니다.
이에 머니투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함께 '메타버스 혁신기업(팀)과 적용사례를 신청받아 하반기 중 머니투데이 지면과 온라인 기사로 소개합니다. 신청기업(팀)은 오는 11월 열리는 과기정통부 주최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대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됩니다.
대상은 정부 공공분야, 민간기업, 대학(원)생의 메타버스, 가상융합기술(XR), 디지털트윈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이며 혁신성과 경제성, 우수성과 등 평가기준에 따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별합니다.
응모 기관·기업(팀)은 행사 홈페이지(www.mt.co.kr/k-meta)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7일까지 e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여러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인 경우 원팀으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랍니다. 선정기업(팀)은 개별 연락합니다. 문의 (02) 724-7778.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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